장기용 (1992년)

3. 모델 경력

모델 아카데미를 다니며 꿈을 키웠고, 2012년 서울 패션 위크에서 디자이너 최범석의 2012 S/S 제너럴 아이디어 컬렉션 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.^[10][89] 당시 만 20세였으며, 치아 교정을 하고 있어 소년 같은 이미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.^[90] 장기용은 모델 활동이 어린 시절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.^[6]

데뷔 직후 한국모델협회에서 선정한 유망 신인 모델 12명 중 한 명으로 뽑혔다.^[4] 코오롱, 카루소, 옴브루노, 로리엣, 언바운디드어위 등 여러 패션쇼 무대에 섰으며,^[6][7] 김서룡, 이상현, 최범석, 박승건, 장광효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에도 참여했다.

2013년에는 가수 아이유의 '분홍신'과 '금요일에 만나요'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.^[7]

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2014년 1월 제9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패션모델상을 수상했고,^[75][91] 2015년에는 제30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에서 남자모델상을 받았다.^[91]

또한, 인상적인 런웨이 워킹과 스마트함, 소년과 남성을 오가는 이미지로 '보그걸', '맵스', '바이블링', '쎄씨' 등 다양한 패션 잡지의 모델로도 활동했다.

4. 연기 경력

모델 활동 이후 2014년 SBS 드라마 《괜찮아, 사랑이야》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.^[84] 이후 여러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2017년 tvN 드라마 《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》에서 OST에 참여하여 랩을 선보였고,^[92] 같은 해 KBS2 드라마 《고백부부》의 정남길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.^[91][10]

2018년에는 tvN 드라마 《나의 아저씨》에서 사채업자 이광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,^[43] 이어 MBC 드라마 《이리와 안아줘》에서 연쇄살인마의 아들이자 경찰관인 채도진(윤나무) 역으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아 어려운 감정 연기를 소화했다.^[86] 이 작품의 OST "낙원의 나무"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.^[93]

2019년에는 OCN 드라마 《킬잇》,^[15] tvN 드라마 《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》 등에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. 특히 《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》의 박모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.^[85][47] 같은 해 영화 《나쁜 녀석들: 더 무비》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.^[16] 이후 드라마 《본 어게인》(2020),^[17] 영화 《새콤달콤》(2021),^[18] 드라마 《간 떨어지는 동거》(2021),^[50] 《지금, 헤어지는 중입니다》(2021)^[51]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

4. 1. 드라마

4. 2. 영화

5. 기타 활동

장기용은 2012년 서울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했다^[89]。 데뷔 당시 치아 교정 중이었는데, 이것이 소년 같은 이미지를 주어 주목받기 시작했다^[90]。 이후 2014년 아시아 패션 모델상, 2015년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남성 모델 부문을 수상하는 등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했다^[91]。

그는 데뷔 이후 여러 차례 같은 소속사의 선배 배우이자 모델 출신인 차승원을 롤모델로 꼽았다^[23]。 장기용은 모델 출신 배우로서 "본업인 영화와 드라마에 충실하면서, 패션쇼 시즌에 차승원 선배님처럼 런웨이에도 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"고 말했으며^[24], "모델은 연기를 못한다"는 편견을 깨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^[25]。 또한 SBS의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출연 이후에는 배우 하정우를 롤모델로 언급하며, 10년 또는 15년 후에 그와 같은 배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^[37]。 해외 배우 중에서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배우로서 고(故) 히스 레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^[26]。

5. 1. 텔레비전 프로그램

5. 2. 라디오 프로그램

5. 3. 뮤직 비디오

5. 4. 음반